아내가 출산 후 20kg이나 뺐는데도 "완벽하게 몸 만들자"며 부부관계 거절하는 남편

인사이트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모델 겸 배우 고미호가 남편 이경택과 부부관계를 안 한지 오래 됐다고 밝히며 남편이 잠자리를 거부한다고 토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속터뷰에는 의뢰인 고미호가 남편 이경택과 함께 출연해 1년 넘게 부부관계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날 고미호는 "제가 임신하면서 살이 30㎏가 쪘다. 그때 살이 너무 쪄서 부부관계를 거부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살도 빠졌고 하자고 해도 안 한다. 내가 부부관계 못하게 하니까 삐진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이경택은 "사실 아내가 거절했을 때 너무 좋았다. 그때 아내 살을 빨리 빼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아내가) 일이 너무 좋다고 해서 예쁜 모델 몸매로 돌아가게 해줘야겠다는 마음에 트레이닝을 시켜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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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고미호는 "그때 내가 관계를 거절해서 삐진거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연애할 때 아직 한 번도 안 해본 커플 있지 않나. 그런 느낌이다. 어떻게 하는지 까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미호는 80kg까지 올라갔던 몸무게에서 60kg까지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경택은 "아직 살을 더 빼야한다"라며 "우리가 완벽하게 몸을 만들었을 때, 예쁘게 부부관계를 해야한다"고 말해 아내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경택은 "9월 20일, 21일이 좋을 것 같다. 그때가 생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고미호는 어이없어하며 "생일 맞춰서 하는 부부가 어디있냐"고 재차 황당해 했다.


이경택은 "그날을 위해서 기다리고 있고 운동하는 거 아니냐"라고 설렘을 드러내며 "파티처럼 예쁘게 하고 싶다. 어느 호텔에 갈지, 어떤 이벤트를 할지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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