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회마다 속시원한 '사이다 판결'로 최고 7.9% 시청률 찍은 '악마판사'

인사이트tvN '악마판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매회 사이다 넘치는 전개로 '악마판사'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악마판사' 10회 시청률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평균 5.7%, 최고 8.3%를 기록했다.


'악마판사'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7.9%를 기록했으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2.7%, 최고 4.1%를, 전국 기준 평균 2.7%, 최고 3.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단 인사 내 고립된 법무부 장관 차경희(장영남 분)를 이용해 사회적 책임재단 이사장 정선아(김민정 분)와 대통령 허중세(백현진 분)에게 통쾌한 일격을 날린 강요한(지성 분)과 김가온(진영 분)의 법정 활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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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한과 김가온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윤수현(박규영)과 엘리야(전채은)를 위협했던 죽창(이해운) 무리가 경찰청장의 지시로 전원 석방된 사실에 단순 선동 세력이 아님을 인지했다. 예상대로 죽창 뒤에는 허중세가 있었다.


정의를 표방해 무차별 폭행을 저지르고 대중을 선동하는 죽창을 시범 재판에 올려세우기로 한 강요한과 김가온은 검거에 성공했다.


검찰의 기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강요한은 차경희에게 협조를 제안하면서 정선아의 수상한 과거사를 증명할 자료를 넘겼다.


강요한의 꾀에 넘어간 차경희는 정선아를 쳐내기 위해 미끼를 덥썩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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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은 기고만장한 죽창의 태도로 시작됐지만 김가온은 죽창의 할머니, 학교 선생님 등 최측근을 인터뷰해 죽창의 기세를 꺾이게 만들었다.


또한 김가온은 죽창을 상대로 후원금을 어디에 사용했냐며 내란죄를 추궁했고 변호를 맡은 고인국(박형수 분)은 죽창의 사생활을 공개해 혁명자금을 좋아하는 VJ에게 바치는 데 탕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췄다.


그러나 이는 죽창을 애국청년이 아닌 지질하고 하찮은 존재로 전락시키기 위한 김가온의 전략이었다.


한순간에 '국민 찌질이'가 된 죽창은 전자 발찌가 채워진 채 집행유예를 받아 자신이 괴롭혔던 사람들처럼 구타를 당하는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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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한으로부터 정선아의 과거사를 알게 된 차경희는 그녀를 찾아가 온갖 멸시와 조롱을 퍼부었다.


평정심이 산산조각이 난 정선아는 "강요한 찢어 죽여버릴 거야"라며 이전과 차원이 다른 살기를 드러내 안방을 공포로 물들였다.


점점 재단 인사들을 조여가는 강요한과 김가온의 활약이 그려지며 더욱 시원한 사이다를 예고한 tvN '악마판사'는 오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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