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개 목에 건 '양궁 천재' 안산이 경기 끝난 날 밤에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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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금메달 3관왕에 오른 안산이 경기가 끝난 날 밤에 한 행동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30일 안산은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옐레나 오시포바를 슛오프 끝에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첫 번째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하계올림픽 3관왕에 오른 안산은 이날 밤 베이시스트 조원상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포착됐다. 


평소 팬이었던 조원상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자신만의 '덕후' 라이프를 즐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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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상은 4인조 밴드 루시의 멤버로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아티스트다. 


연주를 하던 조원상이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공연 때도 긴장하면 이렇다"라며 "안산 선수님에게 배워야겠다"고 하자 안산은 "마인드 컨트롤..((내가 짱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원상은 "안산 선수가 저희 음악을 들으면서 힘과 용기를 얻고 훈련에 임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꿈을 이뤘구나'를 느꼈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를 본 안산은 "1004"라고 답하며 자신의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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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낮에는 메달 따고 밤에는 덕질, 너무 멋있다", "안산 선수 화이팅입니다", "안산 라이프가 진정한 갓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산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개인전 3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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