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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틀 크랙', 통제가 되지 않는 우주선에서 살아남아라... 관람포인트 3 공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SF 액션 '배틀 크랙'이 오늘(29일) 개봉과 동시에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놀미디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SF 액션 '배틀 크랙'이 오늘(29일) 개봉과 동시에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1. 할리우드 대표 상남자 배우들의 만남!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놀미디어


제2의 지구로 가는 우주선 헤라클레스 호에 인류가 아닌 다른 생명체가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뉴 SF 액션 '배틀 크랙'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출연이다. 우선 액션의 대부 브루스 윌리스는 명령 불복종을 좌천된 군인 출신의 우주선 선원 '클레이'역을 맡았다. 다른 선원들의 리더 역할을 하는 '클레이'는 우주선에 침입자가 발생하자, 동료들과 인류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이어 '미스트', '퍼니셔'의 토마스 제인은 우주선의 함장 '아담스-킹'역을 연기한다. 긴 항해를 위해 수면 중 상태이지만 위험에 빠진 우주선을 구하기 위해 깨어나게 되고, 이후 적들을 처리하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처럼 두 상남자 배우들의 만남은 '배틀 크랙'의 기대치를 한껏 높여준다.


#2. '에일리언'을 잇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외계 생명체!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놀미디어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을 가진 외계 생명체의 정체이다. 제2의 우주로 떠나는 '헤라클레스'호의 선원들은 어느 순간부터 한 명씩 사라지게 되고, 뭔가에 감염되어 흉측하게 변하게 된다. 감염된 이들은 아군을 구분하지 못한 채 오로지 파괴만을 일삼는데, 그 원인이 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생명체인 것. 


특히 '배틀 크랙'에서 창조된 이 생명체는 어느 영화의 괴물들 보다 놀랍고 공포스러운 비주얼을 선사하며, '에일리언'을 잇는 또 하나의 명품 크리처물 SF를 예고한다. 여기에 이 외계 생명체에는 예상치 못한 비밀이 숨겨져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3. 광활한 우주 속에서 밝혀지는 예상치 못한 반전!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놀미디어


'배틀 크랙'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광활한 우주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속, 예상치 못한 반전이다. 통제가 안 되는 우주선 속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선원들과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은 곧 경악하게 된다. 


바로 우주 생명체가 어떻게 '헤라클레스'호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는가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기 때문. 이처럼 영화는 단순히 살아남기 위한 사투가 아닌 숨겨진 비밀을 담으며 더욱 몰입감을 상승시켜준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순간, 관객들의 예상을 뒤엎는 또 한 번의 반전이 펼쳐지며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준다.


영화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배틀 크랙'은 바로 오늘(29일)부터 IPTV(KT Olleh TV, LG U+, SK Btv), 홈초이스 및 다양한 VOD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