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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남신' 미모 하나로 하트 '920만개' 받은 틱톡남

잘생긴 얼굴로 하트 920만개를 받은 스타 틱톡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Tiktok 'new.mar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깜짝 놀랄 정도로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단번에 하트 920만 개를 받은 남성이 있다.


최근 개성 있는 쇼트 비디오 영상을 올리는 '틱톡 유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국내외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영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출신 한 남성의 틱톡 영상이 눈길을 끈다.


'Марк'라는 이름의 남성은 자신의 얼굴을 이용해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는 짧은 영상들을 게재해 왔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섹시한 표정은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인사이트Tiktok 'new.mark'


그가 올린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국내 팬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 얼굴만 보이는 한 영상의 하트수는 920만 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그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를 닮았다는 정보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국내에도 많이 알려지고 있는 모양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이런 게 바로 걸어 다니는 조각이다", "인형처럼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원래 잘생겼는데 더 잘생긴 척 하려고 해서 거부감 든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new.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