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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디자인에 청순 열매 따먹은 듯 영롱한 로즈 컬러 머금은 '디올' 신상 블러셔

사랑스러운 장미빛 컬러에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매력적인 디올의 신상 블러셔를 소개한다.

인사이트popdaily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뜨거운 햇살 아래 살랑이는 풀꽃이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여름이다.


더운 여름에는 땀이 금방 흘러 무거운 파운데이션 대신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이가 많다.


선크림에 립이나 블러셔로 포인트만 간단하게 주는 것도 방법인데, 코덕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신상 제품을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올의 포에버 꾸뛰르 블러셔 05 로즈우드 글로우(ROSEWOOD GLOW) 컬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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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디올의 명품백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특징이다.


순백의 컬러에 디올의 시그니처인 CD 로고를 새겨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컴팩트하 사이즈에 스타일리쉬한 까나쥬 패턴이 새겨져 있어 자꾸만 열어보고 싶은 매력까지 갖췄다.


케이스를 열면 나오는 컬러는 '영롱'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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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 듯 화사하면서도 청초한 장미빛 컬러에 매혹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펄이 더해졌다.


볼에 얹으면 은은한 장미빛 광택이 감돌아 전체적인 피부톤까지 화사하게 밝혀준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까지 완성시켜준다는 후문이다.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의 신상 블러셔로 올여름, 가벼운 화장에 기분 좋게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