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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10kg 빼서 좋은지 묻자 "살 찌든 말든 나한텐 똑같은 아내"라 답한 '사랑꾼' 제이쓴

제이쓴이 팬들과의 소통에서 아내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24일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은 "대짜 누나(홍현희) 살 빠지니까 사랑이 더 샘솟나요?"라는 질문을 했다.


제이쓴은 "요즘 이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전하면서 "현희가 살이 찌든 빠지든 나한텐 그냥 똑같은 현희야"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살을 뺀 연인이 더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제이쓴은 외모 변화와는 상관없이 홍현희를 향한 사랑이 여전하다고 밝힌 것이다. 


앞서 2세 준비를 시작한 홍현희는 다이어트로 10kg 감량에 성공해 누리꾼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018년에 결혼한 제이쓴과 홍현희는 개그감 넘치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을 통해 사랑스러운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 제이쓴과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와카남'에서 활약 중이다. 예능에서 존재감을 뽐내던 제이쓴은 IHQ 새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MC로 발탁되면서 이영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