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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벽 2시에 집 가"…전날 10시에 퇴근해 피곤하다는 팬에게 '이달소' 츄가 한 말 (영상)

이달의 소녀 츄가 늦게 퇴근해서 피곤하다는 시민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YouTube '지켜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에너지가 넘치는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늦게 퇴근해서 피곤하다는 시민을 이해하지 못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서는 츄가 신촌 거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인지도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츄는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지켜츄'를 알고 있다고 하자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츄를 알아본 남성은 아침에도 츄가 '하이텐션'인 것이 신기하다며 자신은 힘들어 죽겠다고 토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지켜츄'


츄는 남성에게 "왜 힘들어 죽죠"라고 되물었다. 


남성은 자신이 대학원생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어제 퇴근을 10시에 했다"라는 말로 퇴근 고충을 털어놨다.


남성의 말에 츄는 "저는 어제 (퇴근을) 2시에 했다. 새벽 2시"라고 알리며 자신이 더 늦게 퇴근했다고 고백했다.


또 츄는 "(일 때문에) 춤 막 빡세게 막 이렇게 췄다"라며 거리 한복판에서 막춤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지켜츄'


그는 "나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9시에 인터뷰하러 왔는데 행복하다"면서 사람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츄는 양옆으로 손을 펼치면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꽃도 피었고 날씨도 너무 좋다"라며 '행복 전도사' 면모를 뽐냈다.


시민은 자기보다 힘들어 보이는 츄의 모습에 할말을 잃었다.


한편 이달의 소녀 멤버 츄는 '깨물하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유튜브 웹예능 '지켜츄'를 통해 매주 목요일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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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지켜츄'


YouTube '지켜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