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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40억대 빌라서 17살 연하 여기자와 '동거설' 나온 SM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이수만이 17살 연하 외신 여기자와 한 집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인사이트SM타운 라이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이수만이 외신 여기자에게 집을 증여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그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다는 설까지 나오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측근의 말을 빌려 이수만이 집을 증여한 여기자와 함께 청담동 집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은 지난 3월 미국에 갔다가 5월 귀국해 계속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연예계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이 오래 전부터 사귀어 왔다는 등 소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네이버 지도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앞서 비즈한국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아파트 한 세대를 A뉴스 한국지국장 J씨에게 증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2015년 7월 해당 아파트를 39억 7,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49억 원에 실거래 됐다.


그에게 아파트를 증여받은 외신기자 J지국장은 50대 한국 여성으로, 미국 A 뉴스에 우리나라의 소식을 전하는 서울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같은 소문에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건은) SM과 전혀 관련 없는 건으로,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