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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 콜드플레이 신곡 피처링 했단 소문이 돌고 있다"

영국 출신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새 정규음반을 발매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이 피처링을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인사이트워너뮤직 코리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국 출신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새 정규음반을 발매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이 피처링을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21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10월 15일 정규 9집 앨범 'Music Of The Spheres'(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를 발매한다.


발매 소식과 함께 이날 콜드플레이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필 편지와 앨범 트레일러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Music Of The Spheres' 수록곡 중 5곡의 제목은 이모지로 돼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이 중 BTS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곡은 'My Universe'다.


최근 해당 곡의 작곡가가 SNS를 통해 BTS가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진짜라면 역사에 남을 콜라보레이션이다", "작곡가 SNS에서 음원 듣고 왔는데 맞는 듯?", "진짜 설렌다", "내가 좋아하는 두 팀이 만난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양측 소속사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피처링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지난 5월 자신들이 최근 감명 깊게 접한 콘텐츠 6개를 소개했는데, 그중 방탄소년단의 곡 '버터'가 포함돼 있었다. 


인사이트워너뮤직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