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 벌칙으로 젖은 송지효 수건으로 닦아준 개리
'런닝맨'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 물에 흠뻑 젖은 송지효를 수건으로 닦아주는 개리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런닝맨 RunningMan / Facebook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SBS '런닝맨'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에서 벌칙으로 물에 흠뻑 젖은 송지효를 수건으로 닦아주는 개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주 방송될 런닝맨의 '워밍업'이라며 공개된 이 사진 속에는 물총 벌칙으로 온통 물에 흠뻑 젖은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벌칙 후 멤버들이 모두 수건으로 자신의 옷을 정돈하는 중에 개리가 자신보다 먼저 송지효를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페이스북 관리자 역시 "카메라 밖에서도 지효(만) 챙기는 개리 보이시나요. 물총맞은 지효 행여 추울까 연신 닦아주는 개리"라는 글로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월요커플의 다정한 모습은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런닝맨 멤버 스페셜, 24시간 만장일치 레이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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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런닝맨 RunningMan on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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