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강한 흡착력으로 피지 관리에 도움 주는 '클레이 마스크' 출시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강한 흡착력으로 과도한 피지와 유분을 관리해주는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는 크림 제형의 워시 오프 타입 팩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클레이가 강력한 흡착력으로 모공의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섬세한 원물의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용매 방식으로 추출한 티트리잎추출물을 사용해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주는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지 분비를 조절해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여기에 바이오틴, 아스코빅애씨드 등 복합적인 비타민 콤플렉스 처방은 피부 활력과 생기에 도움을 주어, 특히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의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발생하는 피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는 여름철 지친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것을 물론, 워시 오프 타입으로 시트 마스크와 달리 미세 플라스틱을 유발하지 않고, 환경부에서 인증한 재활용 유리를 90% 이상 사용해 만든 용기를 적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이라며, "덥고 습한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와 지구 모두를 생각한 제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피지와 모공 관리를 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는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앞서 아로마티카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스킨케어 라인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클렌징 워터, 세럼, 젤크림으로 구성됐으며, 3가지 제품 모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티트리와 피지 분비 조절을 완화해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의 함유량이 높아 과도한 유분과 넓어진 모공 등 문제성 피부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