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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만 마셔도 빨개지는 '알쓰' 친구한테 주기 딱인 새콤달콤 '이슬톡톡 레모나'

'이슬톡톡 레모나'는 기분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이 더해져 탄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food_gj'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알쓰' 친구들을 위한 달콤한 신상 과실주가 나왔다.


이 과실주는 최근 하이트진로가 경남제약 레모나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이슬톡톡 레모나'다.


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이슬톡톡은 상큼 달콤한 맛과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워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이슬톡톡 레모나'는 캔 타입으로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cu_gimpo_gold'


인사이트Instagram 'only_cu.0'


낮은 도수의 알코올과 상큼한 레몬맛 여기에 톡톡 튀는 탄산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이슬톡톡 레모나'는 기분 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이 더해져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레모나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노란색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earthcompany.ulsan'


출시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각종 SNS 등에는 '이슬톡톡 레모나'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해당 술을 맛본 누리꾼들은 "홀짝홀짝 계속 들어간다", "음료수보다 맛있다", "새콤달콤 상큼하다", "신맛이 나서 마시고나면 침이 고이는 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일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 무더위에 지친 당신이라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탄산주를 맛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