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reak / YouTube
길 한복판에서 금발 미녀의 종이 가방 속에 숨겨진 '여성용 장난감'을 목격한다면 남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브레이크'(Break)에는 '섹시한 미녀의 성인용품 몰카'(Hot Girl Sex Toy Prank)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 속 금발머리의 한 여성이 무거운 짐이 가득 든 의문의 종이 가방을 들고 행인들에게 길을 물어본다.
사실 그녀의 종이 가방에는 입 밖에 꺼내기도 조심스런 온갖 '여성용 성인용품'이 들어있었다.
여성 진행자는 다양한 성인용품이 자연스럽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게 의도적으로 종이가방의 밑부분을 찢은 뒤 행인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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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적나라하게 펼쳐진 성인용품을 본 남성들의 반응은 대부분 쑥쓰러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성인용품을 보자마자 당황한 나머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황급히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
여성 진행자가 꾸민 짓궃은 장난에 어쩔 줄 몰라하는 남성들의 코믹한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