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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벤틀리 오픈카' 운전하며 어느새 어른미 뽐내는 '22살' 김새론

김새론이 2억원대 벤틀리 오픈카를 타는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김새론이 어느덧 훌쩍 큰 근황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야 오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바람을 시원하게 맞으며 능숙하게 오픈카를 운전하고 있었다.


아역 배우 이미지가 강한 탓에 김새론이 직접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김새론이 타고 있는 차는 벤틀리의 컨버터블 카로 약 2억 원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김새론은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수준급 운전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새론은 19살 생일이 지나자마자 운전면허를 땄다며 차를 직접 몰고 친구를 데리러 갔다.


당시 김새론이 운전하던 차는 5천만원 가량의 출고가를 자랑하는 볼보 XC40였다.


1년 사이에 자동차를 바꾼 것으로 보여 어느덧 훌쩍 커 '찐어른' 면모를 보이는 김새론에 누리꾼은 놀라면서도 흐뭇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