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사탕맛 궁금해하는 한소희한테 자기가 먹던거 입에 건네주는 송강 (영상)

송강과 한소희가 '사탕 뽀뽀' 촬영 도중 꿀 떨어지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인사이트JTBC '알고있지만,'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15일 JTBC '알고있지만,' 측은 최근 방송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송강과 한소희의 캠퍼스 '사탕 뽀뽀' 장면 비하인드가 담겼다.


촬영을 앞두고 사탕을 입에 문 송강은 "너무 시다"며 뽀뽀를 하기 전 "입술에 다 묻혀놔야겠다"고 장난기를 발동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알고있지만,'


입술에 가루를 묻힌 뒤 한소희의 입술로 옮기겠다는 것이다.


촬영이 시작됐고 두 사람은 달콤한 뽀뽀를 나눴다. 이어진 애드리브에서도 송강과 한소희는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송강은 "나 먹는다. (사탕) 안 먹을 거야?"라고 한소희한테 묻더니 사탕을 바로 입으로 가져갔다.


한소희가 맛있냐고 묻자 송강은 곧바로 먹던 사탕을 한소희에 입에 장난스럽게 가져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알고있지만,'


고개를 재빠르게 돌리는 한소희에게 송강은 "물어봤잖아"라고 재차 사탕을 권유해 장난기를 뽐냈다.


이어진 촬영에서 송강은 맛을 궁금해하는 한소희의 입술에 사탕을 콕 찍었고 "맛있지?"라며 물었다.


촬영이 끝나자 송강은 한소희에게 "화났어? 갑자기 표정이 돌변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의 웃음을 불렀다.


이후 촬영에서도 오케이 사인이 나자 송강은 한소희에게 "(사탕) 좀 먹어라, 계속 했으면"이라고 귀엽게 칭얼거렸고 한소희는 금방이라도 먹을 것처럼 바로 달려들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인사이트JTBC '알고있지만,'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