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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자라 랜선 이모들에게 인사 건넨 '10살' 대한·민국·만세 근황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수많은 이모팬을 보유했던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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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수많은 이모팬을 끌어모은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디시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에 "더위에 지쳐가는 이모님들께 안부 전하는 대한민국만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무늬 티셔츠를 맞춰 입은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0살이 된 삼둥이는 팔다리는 길쭉해졌지만 어린 시절의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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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표정을 드러내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다.


특히 만세는 입을 크게 벌린 채 빵을 먹으며 여전한 먹성을 뽐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대한, 민국, 만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이모 팬들한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는 후문이다. 


삼둥이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 애기들 너무 잘생겼다",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핑", "근황 궁금했는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는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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