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초콜릿+복숭아 조합으로 입안에서 달달함 터지는 '피치 파르페 킷캣'

Instagram 'japanese.stor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금이 제철인 달달한 복숭아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이 만났다.

킷캣이 선보인 '피치 파르페 킷캣'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SNS에서는 복숭아의 향긋함이 일품인 '피치 파르페 킷캣' 후기가 쏟아지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백도를 통째로 얹은 달콤한 복숭아 파르페를 통째로 갈아 넣은 듯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피치 파르페 킷캣'은 지난 2월 출시돼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다.

Instagram 'oyatsu_ureshi'

Instagram 'woic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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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파르페 킷캣'은 은은한 딸기우윳빛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삭한 웨이퍼 사이에 크리미한 복숭아 맛 크림이 들어있고 복숭아 맛 화이트 초콜릿이 이를 전체적으로 감싸 진한 복숭아 향을 자랑한다.

이에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탐스러운 복숭아 농장 한가운데에 앉아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너무 달지 않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Instagram 'looneyd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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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맛본 누리꾼들은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이다", "직구 해서 먹어봤는데 또 먹고 싶다", "너무 달지 않고 상쾌해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복숭아 덕후라면 시원한 복숭아 아이스티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겠다.

일 년 반 넘게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에 지쳐있는 마음을 '피치 파르페 킷캣'의 바삭한 식감과 달달한 맛으로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