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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넓은 이마를 어쩌면 좋을까요"...이마 넓다며 딸 디스한(?) '응팔' 김설 엄마

배우 김설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자랑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yeom_kimseo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설의 모친이 딸을 귀엽게 디스(?)했다.


지난 9일 김설의 모친이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설 앞머리를 길어보겠다는데 저 넓은 이마를 어찌면 좋을까요. 사진이나 영상에선 더 도드라져 보이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설은 "안녕하세요 11살 김설입니다"라고 씩씩하게 인사했다.


특히 김설은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이마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모친의 귀여운 디스(?) 멘트는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mkyeom_kimseol'


김설은 2011년생으로 올해 11살이다. 


그는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16년 1월 종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 선영(김선영 분)의 늦둥이 막내딸 진주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영상 속 김설은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젠 숙녀가 되어 버렸지만 여전히 귀여운 그의 모습에 누리꾼은 "여전히 귀엽다", "벌써 11살이라니 시간 너무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mkyeom_kim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