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아디다스 신상품 역대급 '최저가'에 쟁여놓을 수 있는 'JD스포츠' 여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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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올여름 연인과 '커플룩·커플템'을 맞추려 계획했다면 당신이 꼭 알아둬야 할 '대혜자 이벤트'가 있다.

꼭 똑같은 옷, 신발이 아니라더라도 '시밀러룩'으로 포인트만 살려 같은 듯 다르게 세련된 커플 느낌을 살려보자.

오늘 시작된 JD스포츠 여름시즌 세일과 함께라면 올여름 패피가 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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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만큼 중요한 '착한 가격'의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1년에 단 2번만 진행되는 JD스포츠의 여름시즌세일이다. 최대 50% 혜택이 제공되니 주목하자.

JD스포츠의 여름시즌세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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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뉴발란스, 컨버스, 테바, 디스커버리, 휠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 의류, 가방, 모자 등 봄, 여름시즌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어떤 스타일에도 찰떡같은 궁합을 자랑하는 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패피들 사이에서 최고의 데일리 신발로 소문이 자자한 나이키 와플원 등 인기 상품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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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블랙은 기존 10만 9천 원에서 40%라는 엄청난 할인율로 6만 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77는 11만 9천 원에서 30% 할인된 8만 3천 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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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어센틱 뮬의 경우 기존 5만 9천 원에서 41% 대폭 할인된 3만 5천 원에 판매된다.

또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는 10만 9천 원에서 30% 할인된 7만 6천 원에 구입 가능하다.

다양한 색상으로 절친끼리 서로 다른 색상의 운동화를 맞추면 센스 있는 우정템을 맞추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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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류의 경우 스포츠 브랜드부터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반스, 푸마부터 챔피온,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등이다.

아디다스 크롭티는 3만 9천 원에서 2만 9천 원, 나이키 스포츠웨어 리펠 자켓은 12만 9천 원에서 7만 7천 원에 살 수 있다.

챔피온 우븐 스포츠 쇼츠와 아디다스 보이프렌드 쇼츠는 무려 41% 할인율을 자랑해 각각 4만 4천 원에서 2만 6천 원, 4만 9천 원에서 2만 9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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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유행 타지 않은 기본 디자인부터 통통 튀는 화사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들이다.

게다가 오래된 재고 상품이 아닌 2021 신상품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니 '대혜자 이벤트'라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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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일을 통해 여름 필수템 뮬, 반팔 티셔츠, 샌들, 슬리퍼 등을 저렴하게 '득템'해보자.

특히 수도권 지역에는 빠른배송 서비스를 오픈해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다.

JD스포츠의 여름시즌세일은 오늘(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평소 갖고 싶었던 신발이나 옷이 있었는데 너무 비싸 고민만 하고 있었다면 당장 JD스포츠로 달려가 보자. JD스포츠는 강남, 명동, 잠실, 고양, 안성, 광주, 대구, 부산 등에 위치해 있다.

옷 좀 입는다는 '패피 커플'들의 여름 아이템을 책임져줄 JD스포츠의 여름시즌세일.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원하는 상품을 '득템'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