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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아빠 쏙 빼닮았는데 '유전자 기적' 일어나 아이돌 미모 뽐내는 윤형빈♥정경미 아들

윤형빈, 정경미 아들이 아빠, 엄마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아 벌써부터 완성된 비주얼을 뽐내는 7살 꼬마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윤형빈, 정경미의 훈훈한 아들 준이다.


준이 역시 스스로 멋지다는 걸 아는지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보여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난 2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꽃미남이래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


사진 속에는 마치 화보 촬영을 하듯 시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준이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크고 선명한 눈매를 물려받은 준이는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과시했다.


준이는 아빠의 계란형 얼굴 라인을 똑닮은 덕에 어느 각도에서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둘째 진이는 아빠 DNA만 물려받았나 싶을 정도로 윤형빈과 '붕어빵'인데, 준이는 그렇지 않아 '유전자의 기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


정경미는 준이가 스스로 꽃미남이라고 칭하더니 사진 찍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경미는"요즘 애들 꽃미남이라는 말 쓰냐. 20년 전에 썼던 것 같다"라며 아들을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첫째 아들 윤준을 낳았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윤진을 품에 안아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