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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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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페라가모
지난달 29일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레드벨벳 슬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첫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Let’s Dance' 슈즈 캡슐 컬렉션 영상이 공개됐다.
페라가모
이번 컬렉션은 자신을 표현하는 자유의 본질인 '춤'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됐다.
특히 여성을 위한 과감하고 새로운 컬렉션인 만큼 슬기의 솔로 퍼포먼스가 이를 잘 드러냈다.
페라가모
슬기는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자유롭고 아릅답게 춤으로 표현했다.
또한 긍정적인 현재를 추구하는 메시지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페라가모
이번 프로젝트로 본격적인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한 슬기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으로서 향후 페라가모와 더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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