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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장인'답게 색감 진짜 잘 뽑았다고 덕후들 사이서 난리난 '스벅백'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올리브, 버터, 아몬드 베이지' 색상의 가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小红书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굿즈 장인'이라 유명한 스타벅스가 역대급 디자인의 핸드백을 출시했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파스텔 색감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버터색, 올리브색, 베이지색이 어느 룩에나 잘 어울려 '소장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중국 스타벅스가 출시한 가방을 소개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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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타벅스 파우치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아보카도 그린, 통통 튀는 매력의 라이트 옐로우, 차분한 분위기의 아몬드 커피 색상으로 구성됐다.


시원한 색감으로 여름철에 무난하게 코디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방은 작지만, 수납력이 좋은 게 특징이다. 여름에 간단하게 립스틱, 쿠션, 핸드폰을 쏙 넣어 다니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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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뒷면에는 신용 카드를 쏙 넣기 좋은 작은 수납공간도 있다.


지금껏 보지 못한 디자인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해당 굿즈는 벌써 중국에서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스벅백'을 본 누리꾼들의 "국내 출시가 시급하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