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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앰배서더 '방탄소년단' 위해 매장 전체 보랏빛으로 꾸민 뉴욕 루이비통

뉴욕 루이비통 매장이 글로벌 앰배서더 '방탄소년단'의 상징 색상인 보라색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WWD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뉴욕 루이비통 건물이 방탄소년단의 상징이 된 보라색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패션 매체 'WWD'는 뉴욕 소호 루이비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랏빛 외관으로 변한 루이비통 건물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의 상징 색상인 '보라색'으로 뒤덮인 루이비통 건물은 영롱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낸다.


인사이트Twitter 'jiminieejoah'


새로 개장한 이곳에서는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디자인한 선글라스, 쥬얼리, 스니커즈 운동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9일에는 2021 가을 남성 컬렉션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팬들은 "루이비통이 글로벌 앰배서더인 방탄소년단을 위해 건물을 보랏빛으로 꾸몄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8개월 만에 새 앨범이 발매되는 날과 가을 남성 컬렉션이 공개되는 날이 같다는 점도 한몫했다.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당시 버질 아블로는 "방탄과의 협업이 매우 기대되고 우리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하루빨리 공개하고 싶다"고 밝히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ouis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