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물고기 등에 업고 다닌다" 세상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공개된 루이비통 신상백 25종

이번에도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패션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루이비통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현실에서는 도저히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은 패션이 등장할 때마다 우리는 "패션의 세계는 정말 어렵다"라고 입을 모은다.


이번에도 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명품 패션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루이비통의 3년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새로운 맨즈 컬렉션은 공개했다.


컬렉션 중에는 소프트 트렁크(Soft Trunk), 베니티 케이스(Vanity Case), 키폴백 (Keepall Bag)이 포함 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난생 처음 보는 모양의 가방과 패턴도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루이비통


바로 물고기 모양의 배낭, 테니스 라켓을 보관할 수 있는 백, 무지개빛 색이 들어간 가방 등이다.


버질 아블로의 디자인은 스트릿웨어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알려진 만큼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이 드러난다.


많은 이들이 이번 컬렉션에 주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런 독특한 디자인 때문일 것이다.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에 누리꾼들은 "물고기 모양 가방은 낚시 전용 가방으로 딱이다", "등산 가방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루이비통


한편 버질 아블로는 2022 봄/여름 루이비통의 맨즈 컬렉션을 'Amen Break(아멘 브레이크)'으로 명명했다. 


그러면서 일본 영화 '아들을 동반한 검객'의 스토리 라인을 빌려와 세대간의 조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또한 뮤지션 GZA의 'Liquid Swords' 앨범 커버에서 영감을 받은 '체스'를 주요 모티브로 패션에 패턴을 입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루이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