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충전' 절실한 여름철 3,900원에 맛볼 수 있는 드롭탑 신메뉴 8종

드롭탑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낮 기온이 최대 30도를 웃돌면서 몸이 뜨거워지는 요즘, 가끔은 머리마저 지끈거린다.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가 빠져나가 '당 충전'이 절실한 당신에게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특별한 '당 충전 아이템'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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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씹을수록 달달함이 입안을 적셔주는 죠리퐁과 큼지막하게 입안으로 들어와 구석구석을 달달하게 만들어주는 오레오 쿠키 샌드를 활용한 음료가 출시된 것.

'밀크퐁 드롭치노'를 포함한 아이스 음료 8종과 디카페인 콜드브루 5종이 당신을 지치지 않게 해주려 준비를 끝마쳤다.

드롭탑의 신메뉴 '퐁', 'ㅋㅋ' 드롭치노 시리즈는 먹는 재미는 물론 달콤한 맛을 준다.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인 만큼 '인스타용' 사진으로 활용하기도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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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퐁 드롭치노', '빠나퐁 드롭치노', '꼬소퐁 드롭치노'는 같은 듯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너무 잘 아는 국민과자인 죠리퐁을 기본 베이스에 각각 우유, 바나나, 귀리 미숫가루 쉐이크를 조화롭게 섞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바삭한 죠리퐁이 가득 올려져 식감과 비주얼을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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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ㅋㅋ 드롭치노', '딸기 ㅋㅋ 드롭치노', '초코 ㅋㅋ 드롭치노'는 바삭하게 씹히는 오레오 쿠키 샌드가 토핑되어 맛뿐만 아니라 씹는 재미 또한 준다.

각각 민트 초코, 달콤한 딸기 바닐라, 진한 초코 베이스 쉐이크로 나른한 오후에 시원하게 당을 충전할 수 있는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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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은 이 메뉴들 이외에도 또 다른 신메뉴를 준비했다. 바로 '파인자몽 퐁당 치노'와 '피치플럼 퐁당 에이드'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스무디와 에이드의 조합으로 지치기 쉬운 더운 여름에 상쾌함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여름 음료다.

특유의 컬러감이 더해진 음료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함께 먹으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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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은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7월 5일부터 31일까지 매장에서 밀크퐁 드롭치노, 빠나퐁 드롭치노, 꼬소퐁 드롭치노, 민트 ㅋㅋ 드롭치노, 딸기 ㅋㅋ 드롭치노, 초코 ㅋㅋ 드롭치노, 파인자몽 퐁당 치노, 피치플럼 퐁당 에이드 총 8종을 할인된 가격인 3,9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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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할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900원이면 웬만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밖에 마시지 못하는 가격이다.

이번 행사는 취향을 중시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MZ 세대의 특성을 반영했다.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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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롭탑은 최근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수요 증가와 시장 확대에 맞춰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도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새롭게 선보인다.

드롭탑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떼', '925 블랙 클라우드', '연유 콜드브루 라떼', '헤이즐넛 콜드브루 라떼' 총 5종으로 화학 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카페인을 제거하는 'CO2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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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925 블랙 블렌드 콜드브루'를 리뉴얼 출시했다. 시그니처 음료인 925 블렌드의 스페셜티 커피 함량을 높여 깔끔한 목 넘김과 바디감이 풍부한 맛과 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드롭탑 925 블랙 블렌드 콜드브루 커피와 드롭탑 디카페인 콜드브루 커피는 10 Brix, 500ml 대용량으로 출시하여, 한 병으로 아메리카노 16.7잔을 만들 수 있어 집이나 사무실,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드롭탑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특제 베이스로 만든 여름 신메뉴와 디카페인 콜드브루로 더욱 다양하게 커피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