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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도 쌍둥이"...호캉스 중 두터운 우애 뽐내는 류효영X류화영 자매 근황

배우 류화영이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의 '호캉스'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930422'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배우 류화영, 류효영(정우연) 쌍둥이 자매가 호텔 침대 위에서 점프샷을 찍으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캉스'를 즐기며 신나게 점프샷을 찍고 있는 류화영, 류효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남다른 점프력으로 침대 위에 높이 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930422'


쌍둥이 자매답게 우애가 깊은 류화영, 류효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류화영은 "나랑 류효영 5살 타임머신. 엄마 아빠한테 엄청 혼났었지. 우리 원래 이러고 놀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류화영은 "우리 둘이 '호캉스'. 고마워 사랑해. 다음 생애에도 쌍둥이"라며 쌍둥이 언니 류효영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930422'


한편 류화영은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최근 첫 주연작인 영화 '사잇소리'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룹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출신 류효영은 그룹 해체 후 지난 2017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류효영은 활동명을 정우연으로 변경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9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