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움, '이노센트 퍼퓸 스틱 3종' 출시

사진 제공 = 루피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루피움에서 미니 사이즈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고체 타입의 고농축 향수인 '이노센트 퍼퓸 스틱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루피움 이노센트 퍼퓸 스틱'은 바른 후 끈적임을 걱정하는 기존 고체 타입 향수의 특징을 보완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쉽게 무르지 않는 고체 제형이 번들거림 없이 밀착되어 산뜻한 사용감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퍼퓸 스틱은 각각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사랑스럽고 달콤한 프루티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위티', 우아한 매력을 선사하는 플로럴 우디 머스크 계열의 '플러터'가 있다. 

우디 머스크 계열의 '메도우'는 아늑하면서도 강렬한 대자연의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3가지 모두 일률적인 향기에서 벗어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이미지를 나타낸다고 루피움 측은 강조했다.

향수이지만 無 알코올인 퍼퓸스틱은 필수 안전한 성분만을 담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부향율 15%의 퍼퓸 등급으로 4~5시간 이상 지속시간이 유지된다.

루피움 관계자는 "포터블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기분 좋은 향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노센트 퍼퓸 스틱 3종'은 6월 28일 11시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