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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귀고 헤어졌는데도 여전히 절친으로 잘 지내는 '서프라이즈' 김하영·박재현 (사진)

배우 김하영, 박재현이 과거 3년 교제 후 헤어진 연인임에도 여전히 친구로서 어울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하영과 박재현이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지난 24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하영과 박재현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김하영은 "오늘은 무슨 촬영일까요? '서프라이즈' 아니어도 모든 분들이 '서프라이즈' 촬영하는 줄 (안다). '서프라이즈'만큼 서프라이즈 한 촬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서프라이즈'에서 못 해본 거 여기서 해볼 수 있었다는 글을 남겨 그들이 진행한 촬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하영은 "날밤 새우고 온 '빡재'랑"이라며 박재현을 귀여운 애칭인 '빡재'로 부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인사이트Instagram 'liger0723'


김하영, 박재현은 과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인연을 맺어 3년간의 교제 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헤어지고 나서도 오랜 기간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하영은 박재현의 16살 연하 아내와도 친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