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멀, '논-섹션 글로이 틴트' 퓨어네온 2종 출시

사진 제공 = 에크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에크멀에서 신선하고 말간 네온 빛으로 여름 시즌, 맑고 싱그러운 입술을 완성하는 '논-섹션 글로이 틴트' #퓨어네온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논-섹션 글로이 틴트'는 서정적 무드가 느껴지는 맑은 컬러에 시간이 지날수록 차오르는 '순정 물광'이 더해져 맑고 풍부한 감성의 멜로빛 입술을 연출하는 틴트 제품이다.

'퓨어 네온'이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여름 컬러 2종은 '98% PURE+2% NEON' 이라는 컨셉을 담아, 인위적인 형광 빛이 아닌 신선하고 말간 네온 빛으로 표현된다. 네온 컬러가 물들 듯 투명하게 스미듯 표현되어 과한 느낌 없이 생기 있는 시스루한 발색이 특징이다.

'퓨어 네온' 2가지 컬러는 106호와 107호로, 106호 레디 포지션은 산뜻한 리듬을 발산하는 레디시 구아바 컬러이며, 107호 오프쇼어는 부드러운 워터 멜론 핑크 컬러로 생기 있고 경쾌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 틴트'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맨 입술에 바로 도포하면 물 탄 듯 맑은 발색으로 표현되고, 네온 빛을 한층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입술 컬러를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으로 정리한 뒤 바르면 컬러감이 살아나며 화사하게 표현된다.

지난 2월 출시 이후, 맑은 서정적 발색으로 일명 '여린 틴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논-섹션 글로이 틴트'는 경계를 무너뜨릴수록 맑고 유연하게 차오르는 오일-인퓨즈드 워터 틴트로, 광택은 표면으로 극대화되고 컬러는 빠르게 착색된다. 이후 오일만 표면에 남아 컬러의 묻어남이 적으며, 컬러를 얇게 펴 바르고 입술 중앙 부분에 같은 컬러를 덧발라 블렌딩하면, 두 가지 컬러를 바른 듯 이중적 채도의 레이어링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특별한 어플리케이터를 지닌 용기로, 캡을 돌리면 내용물을 도포하는 '하트 팁'이 나오고, 캡을 닫고 위로 열면 광을 극대화하거나 입술 라인을 정리할 수 있는 '글레이저'팁이 나오는 이중 캡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40%의 높은 수분 함유량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쉽게 건조해지거나 뻣뻣해지던 기존 물광 틴트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오는 21일 출시되는 '논-섹션 글로이 틴트 #퓨어네온' 2종 출시를 기념해, '퓨어네온' 컬러 1종 구매시 기존 컬러를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크멀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