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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사이 별풍선 3000만원어치 받고 깜놀해 눈 번쩍 뜨는 BJ 염보성 (영상)

아프리카TV BJ 염보성이 잠을 자는 도중에 어마어마한 개수의 별풍선을 선물받았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염보성이 마른하늘에 돈벼락을 맞았다.


지난 18일 염보성은 염크루로 불리는 케이, 정윤종, 저라뎃과 함께 '48시간 노방종'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서 받은 택배로만 생활을 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어느 정도 방송을 마무리 한 이들은 방송을 켜놓은 채로 잠에 드는 '잠방'을 이어갔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BJ들이 잠에 들었지만, 한 시청자는 멈추지 않고 별풍선을 선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쌓인 별풍선은 무려 30만개. 이를 현금으로 계산할 시 3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이 별풍선 선물로 인해 해당 시청자는 가장 별풍선을 많이 선물한 팬에게 주어지는 '회장'의 칭호를 달았다.


일어난 후, 화면을 확인한 염보성은 잠이 깨지 않은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곧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파악한 염보성은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며 격한 기쁨을 표현했다.


이후 염보성은 새로운 회장에게 큰절을 하며 연신 감사를 전했다.


말 그대로 자다가 돈벼락을 맞은 염보성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부럽다", "안 믿겨서 눈 비비는 거 귀엽네", "나라도 안 믿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보성은 현재도 48시간 노방종 방송을 진행 중이다.


아프리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