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여름맞이 '21SS 시즌오프' 실시

사진 제공 = 타임스퀘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타임스퀘어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21SS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PA, 스포츠, 여성의류, 남성의류, 패션잡화 등의 브랜드에서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올 여름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SPA 패션 브랜드 '자라', 'H&M', 'COS', '에잇세컨즈', '미쏘', '스파오'는 여름 시즌오프로 최대 60~50% 할인 판매한다.

트레디셔널 브랜드인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라이브', '프레드페리'와 편집샵 '비이커', '플랫폼 플레이스'는 여름 패션 의류를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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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퍼포먼스'는 오는 30일까지 40~20%, '리복'은 오는 7월 18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파렌하이트'와 여성복 브랜드 '로엠'은 50%, '지오지아'는 최대 70% 세일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패션잡화 브랜드 '포멜카멜레',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도 행사에 참여해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이번 시즌오프행사는 타임스퀘어의 대표 패션 브랜드들의 인기 여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타임스퀘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찬스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