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올화이트 미니백 4개 담긴 '러블리 끝판왕' 한정판 샤넬 선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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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성들의 로망 '샤넬'의 영롱한 화이트 미니백을 4개 가질 수 있는 한정판 세트가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최근 재출시된 샤넬의 '4가지 미니 백 세트'를 소개했다.

4가지 미니 백 세트에는 램스킨, 카프스킨, 트위드 등 샤넬의 클래식 모델의 4가지 미니 버전이 담겼다.

깔끔한 올화이트 바디에 고급스러운 골드 체인, 시크한 블랙 실버 체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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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변치 않는 클래식함과 세련된 디자인의 샤넬백은 고급스러움에 사랑스러움까지 뽐낸다.

우아한 디자인이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시간 들고 다닐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화이트 미니백은 어느 룩에나 화사하게 잘 어울려 데일리백으로 메기도 좋고, 톡톡 튀는 포인트백으로 착용하기도 좋다.

영롱한 화이트 미니백을 메는 순간, 그날의 착장을 더 러블리하고 밝아 보이게 해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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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백들은 클래식한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디자인된 전용 상자 안에 보관할 수 있다. 이 선물 상자를 열려면 전용 보물 상자를 여는 것처럼 전용 키를 사용해야 한다.

가방을 보관하지 않을 땐 일반 보관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가격은 조금 사악한(?) 편이다. 이 선물 세트의 가격은 28,500 달러(한화 약 3,220만 원)라 알려졌다. 일부 패피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비싸 보일 수 있지만 수집할 가치가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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