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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슈퍼카 공개하더니 '3억'짜리 빨간 페라리 새로 장만한 야옹이 작가 (사진)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3억 원대의 스포츠카를 구입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새로 장만한 스포츠카를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스포츠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새 차의 출고를 기념하고 있는 듯 꽃다발을 들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야옹이 작가는 "2년 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이 차만 남았다. 포르쉐 pdk에 영혼까지 절여져 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습니다"라는 글을 기재했다. 


또한 그는 자동차 색에 대해 어머니가 좋아하는 '로쏘 코르사'(페라리 시그니처 색)로 했으며, '풀 카본'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빠른 시일 내 시승기를 올릴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가 구매한 스포츠카는 '페라리 로마'로, 해당 차의 가격은 약 3억 원대로 알려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핑크색으로 래핑 된 스포츠카 '맥라렌 570s'을 공개한 바 있다. 


'맥라렌 570s'의 가격은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야옹이 작가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그는 '포르쉐 992', '포르쉐 마칸' 등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현재 다른 차량은 정리한 상태라고 언급하며 새로 뽑은 '페라리 로마'에 정착(?)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