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고궐리티 '귀신 몰카'로 무서운거 딱 질색인 엄마 울려버린 양팡 (영상)

아프리카TV BJ 양팡이 엄마를 울려버릴 정도의 깜짝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퍙 YangPa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프리카TV BJ 양팡이 공포 몰래카메라로 엄마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6일 양팡의 유튜브 채널에는 양팡이 엄마한테 귀신 몰래카메라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비 오는 날 카메라를 든 양팡은 "이런 날엔 저희 엄마를 깜짝 놀래드릴 생각이 많이 난다"며 "오늘은 다가가면 작동되는 거울 센서를 이용해 엄마를 놀래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팡은 엄마를 화장을 시켜준다고 속이고 거울 속 귀신 영상을 틀 계획이었다. 그리고 엄마가 깜짝 놀라 할 순간, 귀신 분장을 한 여성이 엄마 뒤에 나타나 두 번째로 놀래 줄 계획을 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양퍙 YangPang'


만반의 준비를 한 양팡. 엄마는 딸 집을 방문해 영문도 모른 채 화장해 준다는 딸에게 몸을 맡겼다.


그리고 그 순간, 거울 속에 귀신 영상이 나왔다. 이를 본 엄마는 "뭐야. 뭔데 이거?"라고 놀래했다. 같은 시각 뒤에선 귀신 분장을 한 여성이 두 사람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귀신을 마주한 엄마는 양팡을 잡아끌며 소리 지르곤 두 눈을 가린 채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우는 모습을 본 귀신은 공손하게 "몰래카메라였다"라고 죄송하다 사과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양퍙 YangPang'


양팡이 엄마를 위해 준비한 몰래카메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엄마가 진정이 될 무렵 미이라 마스크를 쓴 양팡이 등장, 또 한 번 엄마의 심장을 덜컥 떨어지게 했다.


엄마의 몰래카메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양팡은 "괜찮으세요? 오싹하셨나요?"라고 성공의 기쁨을 누리며 엄마 어깨를 안마해 줬다.


엄마는 "앞으로 이런 놀이는 하지 알아라"라고 귀여운 으름장을 놓았다.


YouTube '양퍙 Y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