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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가 경차 타면 무시당한다며 'BMW 미니' 중고차라도 사라고 추천한다는 곽정은 (영상)

방송인 곽정은이 지인들에게 돈을 더 모아서라도 BMW를 구매하라고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곽정은의 사생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곽정은이 지인들에게 중고 외제차라도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곽정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보탈출 운전 특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곽정은은 "무사고 경력 20년 베스트 드라이버 곽정은 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곽정은은 본격 드라이브에 앞서 지인들이 첫차를 고민할 때 한 가지 차만 추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곽정은의 사생활'


곽정은은 "왜냐면 첫차가 비스토였는데 너무 힘들었다. 욕도 많이 먹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선팅이 제대로 안된 경차였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이 쉽게 노출됐던 부분이 이유라는 것이다.


곽정은은 "안에 보면 젊은 여자가 있는 거다. 약간 나쁜 운전자들은 화낼 준비가 된 채로 내 차에 접근하거나 끼워 줄지 말지를 판단하거나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곽정은의 사생활'


그러면서 그는 "누가 첫차 산다고 하면 조금 돈 몇 달만 더 모아서라도 BMW 미니를 중고로 사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곽정은은 두 번째 차로 BMW 미니를 몰고 다녔는데 과거보다 주변 차들이 험악하게 대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후 곽정은은 당당하게 운전할 수 있는 각종 꿀팁을 전수하며 영상을 마쳤다.


YouTube '곽정은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