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블랙+골드' 케이스에 색감까지 완벽한 '구찌' 신상 립스틱

Instagram 'sarucosmetic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구찌 뷰티'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신상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팝데일리는 하루 종일 이어지는 촉촉함으로 입술 각질 부각이 전혀 없는 구찌 여름 신상 '루즈 드 뷰테 브릴란트'를 소개했다.

구찌가 작정하고 출시한 '루즈 드 뷰테 브릴란트'는 24시간 마르지 않는 광택으로 플럼핑 기능까지 장착해 입술을 더욱 도톰하고 매력적이게 만들어준다.

투명한 물빛 광택도 매력적이지만 컬러감 또한 남달라 한 번만 입술에 쓱 발라줘도 발색이 잘 돼 여러번 덧바를 필요도 없다.

Xiaohongshu UlricaSuN

보습감을 위해 히알루론산을 함유했으며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크리미한 텍스처가 입술을 자외선이 내리쬐는 햇볕으로부터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것도 이 립스틱의 장점 중 하나다.

색상은 총 15가지로, 쨍한 레드부터 연한 밀크티 컬러까지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색을 골라 쓸 수 있다.

립스틱 기능도 역대급이지만 무엇보다 이번 '루즈 드 뷰테 브릴란트'에 코스메틱 덕후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유니크한 케이스 때문이다.

'루즈 드 뷰테 브릴란트' 케이스는 심플하기만 했던 골드 케이스에 시크한 블랙 뚜껑 위로 고급미 넘치는 패턴을 그려넣어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태우게 만들었다.

Instagram 'sarucosmetics'

귀여운 패턴이 콕콕 박힌 골동품 느낌으로 복고풍 매력을 자랑하는 구찌의 신상 립스틱 출시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구매 욕구를 드러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컬러로는 214호 콜 잇 어 데이와 113호 린넷 스톤이 있다.

여름을 맞아 톡톡 튀는 물광 메이크업으로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다면 구찌의 '루즈 드 뷰테 브릴란트'를 눈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

Xiaohongshu Ulrica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