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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X 퀵실버, 협업 컬렉션 공개

배럴즈의 커버낫이 퀵실버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커버낫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럴즈의 커버낫이 퀵실버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퀵실버는 1969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글로벌 액션스포츠 브랜드로 서핑, 스노우보드, 스키 등 전문 액션스포츠웨어와 캐주얼웨어를 전개한다.


50년 역사의 스포츠 웨어 브랜드 퀵실버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서퍼 윈드브레이커, 서퍼 윈드브레이커 쇼츠, 서퍼 집업, 서퍼 쇼츠 등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상품과 롱 슬리브, 숏 슬리브, 버킷햇, 캠프캡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커버낫


커버낫 X 퀵실버 컬렉션은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래픽 아트웍이 돋보이며, 액티브한 해양 스포츠 활동을 고려해 기능적인 요소를 부각시켰다.


특히 서퍼 집업, 서퍼 쇼츠 등의 셋업 상품은 내구성이 높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인 나일론 소재의 겉감을 사용했으며 안감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높아 땀 배출에 효과적인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룩북은 썸머 시즌을 맞아 시원한 여름 해변에서 자유로운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컨셉으로 풀어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커버낫


'커버낫 X 퀵실버' 컬렉션은 14일 커버낫 온라인 스토어,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및 퀵실버 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페셜이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커버낫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웻슈트, 커버낫 X 퀵실버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포함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