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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4로 강등돼 팬들이 놀리자 일주일 만에 롤 '마스터' 찍어버린 괴물쥐 (영상)

트위치 스트리머 '괴물쥐'가 마스터 티어를 다오랜만에 실력 발휘에 나섰다.

인사이트YouTube '괴물쥐 유튜브'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 '괴물쥐'가 오랜만에 실력 발휘에 나섰다.


지난 12일 괴물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주일 전에 다4빙 했던 사람 맞습니다 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마스터 승격전을 진행하는 괴물쥐의 플레이 영상이 담겨 있었다.


이날 괴물쥐는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마스터 승격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지었다.


인사이트YouTube '괴물쥐 유튜브'


앞서 괴물쥐는 연패를 거듭하며 다이아몬드 1에서 4까지 티어가 급감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다4빙 축하드려요", "이제는 나보다도 못하네", "다이아몬드 4티어는 조용히 해주세요"라며 그를 놀리기 바빴다.


시청자들의 놀림이 그의 자극제가 된 것일까. 다이아몬드 4에 떨어진 직후 괴물쥐는 무서운 속도로 점수를 복구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괴물쥐는 8연승을 기록하기도 하면 마스터 승격에 성공했다.


인사이트YouTube '괴물쥐 유튜브'


다이아 4 티어로 떨어진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마스터로 승격한 괴물쥐를 향해 팬들은 축하의 박수를 건넸다.


이들은 "대단하긴 하네", "아무리 빡겜해도 쉽지 않은 건데", "일주일 만에 400점을 올린 거나 마찬가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스터 승격에 성공한 괴물쥐 역시 스스로가 대견한 듯 기쁨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괴물쥐는 "마스터도 달성했으니 강의 영상 찍고 솔랭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자랑했다.


YouTube '괴물쥐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