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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후리스 너무 좋아 '람보르기니'에도 입혀준 킴 카다시안

자신이 입은 플리스 스타일을 람보르기니 전체에 씌웠다.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모델 겸 뷰티 패션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남다른 슈퍼카 튜닝으로 억만장자 클래스를 자랑했다.


12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리스(후리스) 재질로 튜닝한 람보르기니 사진을 게재했다.


킴 카다시안 역시 크롭 니트와 하이웨스트 팬츠, 양말과 슬리퍼까지 모두 플리스 재질로 입고 있다.


이는 자신이 론칭한 패션브랜드 '스킴스'에서 새롭게 출시할 코지 스타일로 만든 것들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mkardashian'


플리스 소재의 부드러움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람보르기니 외부는 물론 내부 시트까지 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유명 블로거도 등판했다. 페레즈 힐튼(Perez Hilton)은 "부자라서 슈퍼카를 망쳐놔도 괜찮구나"라는 댓글을 달며 놀라워 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올해초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꼽은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의 재산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1153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결혼한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 소송 중이며 슬하에 아이 넷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