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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이 달달각 잡는데 눈치 없이 난입해 게임하자고 한 '커플 브레이커' BJ 뜨뜨 (영상)

아프리카TV BJ 뜨뜨뜨뜨가 의도치 않게 사랑의 방해꾼이 되고 말았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뜨뜨뜨뜨(뜨뜨)가 의도치 않게 사랑의 방해꾼이 되고 말았다.


지난 9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 중인 뜨뜨는 함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할 친구를 찾고 있었다.


그런 뜨뜨의 눈에 띈 것은 단둘이 게임을 즐기고 있던 수힛과 에스카였다.


뜨뜨는 수힛과 에스카의 디스코드 방에 난입해 "나와 나와 카배하자, 카배 경쟁전하자"라고 제안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갑작스러운 뜨뜨의 등장에 디스코드에는 적막이 감돌았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은 달달각을 잡으며 합방을 진행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뜨뜨는 썸을 타는 커플(?)을 갈라 놓는 방해꾼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에 수힛은 뜨뜨를 향해 "뜨뜨가 눈치가 좀 없네"라는 농담을 건넸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뜨뜨는 "나갈게. 아 쏘리"라는 말을 남기고 황급히 디스코드를 빠져나왔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디스코드를 빠져나온 후에도 뜨뜨는 "뭐야 달달각이었어?" 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뜨뜨가 넌씨눈이었을 줄이야", "뜨뜨야 눈치 챙기자...", "사랑의 방해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뜨뜨는 연승 미션에 성공한 기념으로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아프리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