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터졌다"...전반 42분 패널티킥 성공시켜 3대0 만든 김신욱의 골 장면
김신욱이 패널티킥으로 두번째 골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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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김신욱이 패널티킥으로 두번째 골을 완성시켰다.
9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있다.
이날 김신욱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전반에만 두 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줬다.
골을 넣은 김신욱 선수는 송민규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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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과 이동경의 활약으로 전반전은 3대0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번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줬다.
김신욱(상하이 선화)과 송민규(포항 스틸러스)를 포함,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와 비교해 10명이 바뀌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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