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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와서 '100kg' 찍었다더니 충격받고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 스윙스 (사진)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후 우람해진 팔뚝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래퍼 스윙스가 요요가 와 몸무게 '100kg'를 찍었다고 고백하더니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셀프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스윙스의 모습이 담겼다. 


스윙스는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와 우람한 근육질 팔뚝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특히 그는 자신의 몸이 만족스러운 듯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근육이 강조되는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같은 날 스윙스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또 다른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130kg의 무거운 바벨을 힘 있게 들어 올리는 스윙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저절로 불렀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앞서 스윙스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kg'를 찍은 몸무게 사진을 인증하며 '요요 현상'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충격(?)을 먹은 스윙스가 다시 다이어트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