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cm 굽으로 '비율 깡패' 되는 품절대란템 '포르 플립플랍'

포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법의 키높이 효과로 '쪼꼬미' 친구들도 황금 비율을 갖게 해주는 신발이 있다.

한 번 신으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신발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품절 대란까지 일어난 제품, 바로 '포르 플립플랍'이다.

포르

포르 플립플랍은 물방울 입자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막아주고, 수증기와 공기는 밖으로 쉽게 배출되는 구조다. 방수와 투습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보송보송한 촉감의 스웨이드 원단으로 만들어져 보다 부드럽게 발을 감싼다. 

특히 발가락 사이 고리부분이 일반 쪼리와 달리 보들보들해 오랜 시간 신어도 무리가 없다.

요즘 유행하는 캠핑이나 여름 휴가지로 빠질 수 없는 해변에서 신기 딱 좋은 신발이라 할 수 있겠다.

포르

포르 플립플랍의 장점은 또 있다. 스타일을 살리는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다.

포르 플립플랍은 충격 흡수 역할을 하는 신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미드솔'을 특히 신경 썼다. 그렇다 보니 발바닥 아치까지 감싸주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을수록 발의 균형을 잡아주어 무너진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고 체형 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포르

뿐만 아니라 탄탄한 밑창이 무려 4.5cm의 키높이 효과를 주기도 한다. 단 신었을 때는 단 1cm의 높이감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무게도 230g에 불과해 매일 수천 걸음씩 걸어도 가벼운 발걸음을 유지할 수 있다.

포르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을 수 있는 공용으로 제작된 데다 색상까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다.

남녀 공용으로 브라운, 블랙, 화이트 색상의 가죽 제품과 네이비오렌지, 클래식레드, 크림베이지, 블랙, 카멜, 카키색의 스웨이드 제품 두 라인이 있다. 또한 여성용으로는 민트, 옐로우, 오렌지코랄, 페어리핑크 색상의 스웨이드 제품이 있다.

오는 14일부터는 6월을 맞아 6가지 색상(블랙, 크림베이지, 카멜, 네이비오렌지, 블랙, 화이트)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단 666족 한정수량이며 재고 소진시 조기 종료 될 수 있으니 '광클'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

포르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등극할 정도로 여름 시즌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포르 플립플랍. 

올여름 바닷가 혹은 캠핑 계획이 있다면 편안한 포르 플립플랍과 함께 하는 게 어떨까. 그 어느 때보다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포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