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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디자인으로 해외 인싸들 사이에서 대유행 중이라는 '입술 피어싱'

아랫입술에 장신구를 박아 넣는 '입술 피어싱'이 해외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yl.berli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의 개성을 강하게 뽐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다는 피어싱.


최근에는 귓불뿐만 아니라 귓불 주변과 배꼽 등 다양한 부위에 피어싱하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 인싸들 사이에서는 아랫입술에 하는 '입술 피어싱'이 힙한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구멍에 뚫지 않아도 되는 '입술 피어싱'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yl.berlin'


공개된 사진들 속 '입술 피어싱'은 은이나 금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액세서리를 아랫입술에 끼우는 것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들이 시크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해준다.


힙한 이 '입술 피어싱'이 해외 인싸들에게 사랑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입술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제조사인 MYL BERLIN은 마우스피스에서 착안해 이 입술 피어싱의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yl.berlin'


구멍을 뚫지 않고 액세서리에 달린 뭉툭한 고리를 아랫입술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액세서리가 가벼운 재질이라 착용감이 매우 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올여름 누구보다 더 돋보이고 싶거나 피어싱이 하고 싶지만 몸에 구멍을 뚫는 게 무서운 사람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힙하다", "지금까지 본 피어싱 중 가장 특이한 것 같다", "한국에는 언제 들어오냐", "구멍 안뚫어도 돼서 나도 한 번 도전 해 볼 수 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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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yl.ber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