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건강하게 '임신 준비'한다더니 '청담→광장동'까지 2시간동안 걸어서 집에 간 홍현희

홍현희가 청담에서 잠실까지 걸은 사실을 인증하며 철저한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가 불타는 의지로 몸매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자신의 어머니와 남편 제이쓴과 함께 갈비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영상 속 홍현희는 마스크를 쓴 채 어두운 밤길을 달리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그는 "청담에서 잠실철교를 건너 두 시간 만에 집으로"라며 '갈비 태우기'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담동에서 홍현희의 집이 위치한 광장동까지의 거리는 약 7~8km 정도 돼 홍현희가 걷기에는 다소 무리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홍현희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 방문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임신을 위해 약간의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라는 조언을 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이후 홍현희는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며 다이어트를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불러 모았다. 


지난달 3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라보게 살이 빠져 크롭티와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갈비를 맛있게 먹은 만큼 먼 거리를 걸으며 다이어트에 최선을 다하는 홍현희의 모습에 누리꾼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