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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때문에 잘 붓는데 '성형 논란' 휩싸여 속상하다고 토로한 오마이걸 유아 (영상)

오마이걸 유아가 붓기 때문에 논란이 된 성형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인사이트V라이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오마이걸 유아가 붓기 때문에 성형 논란이 일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유아는 브이라이브를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한창 팬들과 이야기 나누던 유아는 "오늘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좀 걱정이다. 좀 붓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한 팬은 "뭐지, 기만인가?"라며 유아의 말에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아는 팬의 투정을 받아주면서도 "우린 늘 눈 앞에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방송 하나를 하더라도 상처 받는 글들이 많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라이브


이어 유아는 "그래서 내가 늘 성형 논란 같은 게 있었다. 그렇다보니 내가 붓는 거에 진짜 예민하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유아는 얼굴과 이목구비 전반이 부어 "입술 필러 맞았냐", "눈 앞트임했냐" 등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유아는 "제가 부으면 사람들이 계속 못생겼다고 그래서 붓는 거에 되게 예민하다. 근데 이 붓는게 건강 때문에 그런거다"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m_ohmygirl'


유아는 "제가 피곤하고 아프면 순환이 잘 안 돼서 잘 붓는 편이다. 하루는 손발은 물론 심지어 눈알까지 부엇을 때도 있었다. 그 정도로 몸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또 유아는 "하루는 차안에서 너무 피곤해서 20분 정도 잤는데 얼굴이 땡땡 붓고 이마부터 코, 눈, 볼 입술까지 다 부었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다"고 말하며 점점 더 심해지는 붓기에 잠도 안자고 먹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유아는 이번 활동 때는 붓기가 심하지 않아 성형 논란에 휩싸이지 않았다.


이에 유아는 "이번 활동 때는 붓기 관리를 하다보니까 성형 논란이 없고, 살 빠진 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근데 살 빠진 게 아니고 붓기 관리를 해서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YouTube '옴걸모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