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지 29년 만에 가요계서 드디어 대박 친 'MSG워너비' 지석진 과거 사진

지석진이 개인 SNS를 통해 20대 시절의 훈훈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eseokjin'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방송인 지석진이 풋풋한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30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20대 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현재와 달리 안경을 쓰지 않은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약 30년 전의 모습이지만 지석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인상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eeseokjin'


그는 "갑자기 어디선가 나온 사진. 20대인 것 같다"라는 글귀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멤버인 가수 김정민은 "문과 대학교 오빠 이미지다"라고 칭찬했다. 


또 MSG워너비 멤버 배우 이동휘는 "와 지금 사진이다"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를 드러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한편 지석진은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숨겨진 노래 실력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92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던 바 있는 지석진은 MSG워너비 최종 멤버에 당당하게 뽑히며 가수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개그맨으로만 알려졌던 지석진의 노래 실력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누리꾼은 "제2의 전성기다"라며 큰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