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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군대' 간 막내 태민 배웅해 주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샤이니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군 입대를 앞둔 태민을 위해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배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샤이니가 멤버 태민 군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완전체로 모였다. 


31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와"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샤이니의 단체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샤이니 키, 태민, 온유, 민호가 밝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중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태민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태민은 모자를 썼음에도 확연하게 짧아진 머리를 뽐내며 군 입대를 실감하게 했다. 


멤버들은 막내 태민의 입대를 배웅하며 기념으로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태민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태민의 전역일은 오는 2022년 11월 30일로, 태민이 복귀하게 된다면 샤이니는 전원 '군필돌'이 될 전망이다.


태민은 입대를 앞두고 "성장해서 돌아오겠다. 자기 복제가 아닌, 새로운 시작의 2막을 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인사이트Facebook 'shi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