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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포인트로 메면 '청량미' 넘치는 '루이비통' 베이비 블루 트위스트백

한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듯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Look-i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듯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그대로 품은 듯한 파스텔 톤의 '베이비 블루' 컬러 신상 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대만 패션 전문 매체 'Look-in'은 무더운 여름에 포인트로 메면 시원한 청량미를 뿜어낼 수 있는 '루이비통'의 트위스트 PM 백 착샷을 공개했다.


루이비통의 트위스트 PM 백은 MM 백의 미니버전으로, 데일리로 가볍게 메기 딱 좋은 크기다.


인사이트Look-in


에피그레인 가족 소재와 매트한 톤온톤 색조의 조합이 환상적인 트위스트 PM 백은 루이비통 시그니처 로고가 가방 한 가운데 입체적으로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동감 넘치는 로고 뿐만 아니라 컬러감 또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파스텔 톤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바다와 어울리는 '베이비 블루' 컬러는 영롱한 골드 체인과 잘 어우러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한 가지 더 특이한 점은 가방 안에 탈착형 거울이 달린 내부 플랫 포켓이 있어 활용도도 좋다.


인사이트Look-in


현재 루이비통의 트위스트 PM 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47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평소 미니멀한 삶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며 혹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가방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들 경우 MM 백을 눈여겨 봐도 좋을 듯하다.


매체가 소개한 '트위스트 PM 백' 베이비 블루 컬러의 경우 흰 반팔티에 연한 청바지 하나만 걸치고 포인트로 메면 더할 나위 없다고 하니 패션 감각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참고하길 바란다.


인사이트루이비통 홈페이지